
고점·저점(변곡점)만 제대로 보면 된다
결국 차트에서 제일 중요한 건 고점과 저점이다.
보조지표, 온갖 차트 설정도 따지고 보면 전부 “고점·저점”에서 파생된다. 그래서 매매할 때는 복잡한 걸 다 버리고 단순하게 보는 게 낫다.
레리 윌리엄스는 가격의 변곡점(고점·저점)을 활용하는 아주 단순한 전략으로 오랫동안 큰 돈을 벌었다고 말했고, “이것보다 유용한 지표는 없다”고까지 했다. 심지어 그의 딸도 이 방식으로 17살에 투자대회에서 우승(역대 2위 수익률)했다.
결론은 하나다.
단순한 게 최고다. 복잡하게 하지 마라.
1. “비법”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좋은 소식
많은 사람들은 ‘고수들만 아는 비밀 조건값’을 알고 싶어한다.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이렇게 말한다.
* 엘리트 투자자들의 특별한 비밀을 알 필요 없다
* 왜냐하면 성공하는 사람들은 결국 비슷한 보편적 원칙을 쓴다
* 문제는 대다수 투자자들이 그 원칙을 모른 채 매매한다는 것
즉, 중요한 건 “대단한 기법”이 아니라 제대로 된 매매 과정을 받아들이는 거다.
2. 돈을 잃는 이유는 ‘심리’가 아니라 ‘전략’이다
이 책에서 가장 강하게 말하는 메시지는 이거다.
* 실패의 핵심 원인은 심리가 아니라 매매 전략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
사람들이 흔히 “멘탈이 약해서 손절 못 한다”고 말하지만, 저자 관점에서는 반대다.
전략이 검증돼 있지 않으니 불안해지고, 불안하니 수익 나면 빨리 팔고 손실 나면 못 자른다.
그러니까 심리를 잡고 싶으면 ‘마음 수련’부터 하는 게 아니라,
검증된 체계(전략 + 자금관리 + 기대치) 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.
3. 90%가 지는 이유: 너무 잘 “믿어버려서”
투자자들이 망하는 이유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“검증 없이 믿음”이다.
* 전문가 말, 뉴스, 누가 좋다더라… 이런 걸 믿고 들어간다
* 그런데 검증을 안 했으니까 마음 한구석엔 항상 “이거 맞나?”가 남는다
* 그 무의식적 의심이 매매 중에 심리를 흔들어버린다
그래서 저자는 “심리”가 문제의 시작이 아니라,
검증의 부재가 심리 불안을 만든다고 본다.
4. 성공을 만드는 3요소: 전략·자금관리·심리
성공 매매는 결국 이 3개가 같이 굴러가야 한다.
1) 매매 전략: 언제 사고팔지에 대한 근거와 계획
2) 자금 관리: 한 번에 얼마나 베팅할지, 리스크를 어떻게 나눌지
3) 심리: 계획대로 실행하는 훈련
대부분은 심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, 저자는 오히려
자금관리와 전략이 더 중요하고, 이게 정리되면 심리는 따라온다고 본다.
5. 초보들이 1~3년 차에 반복하는 ‘보편적 실수’
책에서는 투자 1년 차~3년 차에 흔히 나오는 실수를 정리한다. 요지는 이거다.
* 1년 차: 뉴스/남 말에 흔들림, 물타기, 손절 못함, 계획 없음
* 2년 차: 지표를 늘리고 예측하려 듦, 전략을 자주 바꿈, 과매매/한탕주의
* 3년 차: “시장은 나한테 빚졌다” 같은 감정, 과정 무시하고 이익만 집착
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,
기술적 분석을 많이 아는 것과 매매를 잘하는 건 다르다는 거다.
6. 성공 매매의 핵심 깨달음: “생존”이 먼저다
성공하려면 뛰어난 예측가가 아니라 리스크 관리자가 돼야 한다.
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건 “생존”이다. 파산만 피하면 기회는 다시 온다.
저자는 생존을 위해 5가지를 강조한다.
* 파산 위험을 피하라
* 매매의 성배(기대치+기회)를 추구하라
* 단순함을 추구하라
* 남들이 두려워하는 곳에 발을 들여라
* 기대치를 테스트 절차로 검증하라
특히 “파산 위험”을 줄이는 핵심 무기는 2가지로 요약된다.
* 자금관리
* 기대치(Expectancy)
7. 기대치(Expectancy): 승률 말고 “평균적으로 남는 돈”을 보라
기대치는 “한 번 매매할 때, 리스크 대비 평균적으로 얼마가 남는가”다.
예를 들어,
* 승률 60%
* 이길 때 +100
* 질 때 -100
이면, 10번 하면 +600 / -400 → 기대치 +200
여기서 저자가 지적하는 실수는 이거다.
* 승률에 집착해서 수익을 짧게 끊어버리면 평균 이익이 줄어 기대치가 크게 좋아지지 않는다.
오히려 성공하는 사람들은 보통 승률보다 평균 이익(또는 손익비)을 키워서 기대치를 올리려 한다.
그리고 기대치만 높아도 끝이 아니다.
그 기대치가 나오는 매매 기회(빈도) 도 충분해야 한다.
8. 단순함: 지지·저항만으로도 된다
매매 전략은 10대도 이해할 정도로 단순해야 한다.
변수가 많아질수록 망가질 확률도 높아진다.
저자는 27년 동안 여러 기법을 써봤지만 결론은 이거라고 한다.
* 잠재적 지지선/저항선을 찾는 게 핵심
* 단순한 지지·저항만 잘 써도 충분히 강력하다
9. 매매 전략의 구조: 예비 신호 + 매매 계획
저자가 말하는 전략은 두 덩어리로 나뉜다.
* 예비 신호: 매수/매도를 “고려하게 만드는” 신호
* 매매 계획: 실제로 언제 들어가고, 어디서 손절하고, 어디서 청산할지
핵심은 이거다.
* 신호가 떴다고 흥분하지 말고
* 계획대로만 움직여야 한다
예비 신호는 단순할수록 흥분이 덜하고, 맹신도 줄어든다.
10. 추세 판단도 결국 고점·저점으로 한다
저자는 추세를 이렇게 정의한다.
* 상승 추세: 저점이 높아지는 것
* 하락 추세: 고점이 낮아지는 것
그리고 이평선 같은 지표는 참고는 해도, 추세 판단엔 빈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.
고점·저점 기반이 더 객관적이고 명확하다는 주장이다.
11. 추세추종 vs 추세역행, 결론은 “둘 다 해라”
추세추종(돌파 따라가기)은 보통
* 승률은 낮지만 한 번 먹을 때 크게 먹는 스타일
추세역행(지지에서 반등 먹기)은 보통
* 승률은 높지만 평균 이익이 작은 스타일
저자는 둘 중 하나만 고르지 말고
둘 다를 매매 계획에 넣는 쪽이 현실적이라고 말한다.
12. 자금관리: ‘매매 가능 횟수 고정’이 공격적이지만 효율적일 수 있다
책에서는 자금관리 규칙을 여러 가지 소개하는데, 영상에서는 그중
매매 가능 횟수 고정 자금관리를 강하게 다룬다.
핵심 아이디어는 이거다.
* 한 달 매매 횟수를 정해놓고(예: 40회)
* 계좌 규모와 “1회 허용 손실(예: 전체의 1~2%)”을 기준으로
* 한 번 매매할 때 투자 규모(베팅액)를 계산한다
* 계좌가 커지면 특정 구간에서 베팅 단위가 계단식으로 커지고,
계좌가 조금 줄었다고 바로 베팅이 확 줄지 않아 회복에도 유리하다는 논리다.
다만 이 방식은 1회 투자금이 커지기 쉬워서 공격적일 수 있으니,
자기 성향에 맞게 매매 횟수/허용손실/손절폭을 조정하라고 한다.
결론: 검증된 기대치(+), 명확한 자금관리, 단순한 지지·저항 기반 계획. 이 3개가 갖춰지면 심리는 따라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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